[재무설계]단리와 복리의 차이

단리와 복리의 계산 결과

저축 목돈

단리 : 연수익율 20% 5년 거치 => 20% * 5 = 100% 수익

복리일 때는 72 ÷ 20% = 3.6년 이 걸립니다.

1년 반 이라는 시간차이가 나게되죠~

대부분의 예적금은 단리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72의 법칙'에서 우리가 알수 있는 사실은

시간과 가치

첫째, 부자가 되는 시간을 줄이려면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저성장, 저금리의 시대 재테크는 안전성에만 치우친 고정금리 상품 이 아닌,

주식이나 펀드, 변액보험 등 투자상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재투자 재테크 복리

둘째, 재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리와 단리의 차이는 재투자에 의한 차이 입니다.

매번 발생하는 이자나 수익금을 다시 재투자 할 때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증가됩니다.

해마다 늘어나는 연봉의 일부분을 투자에 추가함으로써 복리의 효과를 배가 시킬수 있습니다.

시간과 자산관리

세째, 하루라도 일찍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리의 효과에서 봤듯, 돈이 없는 사람에게 유일한 자산은 시간입니다.

게다가 가장 강력합니다.

비록 적은 돈이라도 하루빨리 투자를 할 경우에는 복리가 마술을 부려서 모르는 사이

돈을 불려놓습니다. 지금은 투자할 돈이 별로 없다고 미루는 것만큼 바보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적으면 적은 대로 시작하고 차츰 늘려가면 됩니다.

장기 투자

넷째, 오랫동안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리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투자수익율이 높아야 하고,

이는 위험을 어느정도 떠안는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불가피합니다.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품을 극복하는 방법은

성공적인 자산관리

장기투자로 단기간의 가격변동 위험을 한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재테크에서는 목표 설정과 점검이 중요합니다.

막연히 시작할 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표 설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위한 보증수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