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만이 살 길이다
메모 만이 살 길이다
재무관리
고은씨는 세일 상품 에 잘 현혹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데요
"1+1" 에 손이 가고,
우유에도 요구르트나 뭔가가 더 붙어 있는 상품에 손이 대곤 합니다.
문제는 일차적으로 계산대에 가서 꼭~ 후회한다는 겁니다.
2차적 으로는 집에 가서 다시 한번 후회합니다.
집에 있는걸 또 샀다던가
유효기간이 지나서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물품이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장바구니 경제
"장보기 목록"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충동구매를 막을 수 있습니다.
시장에 가기 전에 장 볼 물건을 꼼꼼히 메모하게 된 고은씨.
고은씨의 특별한 메모 요령은 어떻게 하고 있을 까요???
가정 경제 = 국가 경제
고은씨도 저음에는 어찌 할지 몰라 여러번 시행착오 끝에 해답을 얻었습니다.
1단계: 일단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2단계: 자신의 생활주변을 살핀다
(자신의 집은 물론, 언니,동생,엄마네 집에 잠수타고 있는 물건이 있는지 수소문하기)
3단계: 구입 주기를 정한다 (장보러 가는 주기를 정한다)
4단계: 주기별 식단을 준비하여 식단에 맞는, 필요한 만큼만 목록에 적는다
(식단을 짤때는 냉장고의 남은 음식재료와 궁합을 맞춰가며 적는다)
5단계: 다 떨어져가는 화장지나 비누, 샴푸 등 기타 소모품들을 적는다
(소모품들은 "1+1"행사나, 가격할인 행사 등을 활용해 구매한다)
★ "장보기목록"을 한꺼번에 작성하다 보면 꼭 사야 할 물건임에도 빠뜨리는 경우가 있다.
평소 냉장고에 포스트잇을 붙여두었다가 생각날 때 마다 장보기목록에 정래해 두는 것이 좋다.
안그러면 그 물건때문에 또 마트에 갔다가 불필요한 물건까지 또 사오는 우를 범할 수 있다.
장보기에 필요한 금액도 미리 산정해 둔다.
예상 금액은 오늘 목료로 하는 시장이나 마트의 홈페이지를 보거나 전단지를 보고
예산을 짜고 그 안에서 장을 보도록 한다.
몰건을 고를 때는 반드시 장보기 목록을 확인한다.
개인재무관리상담 010-8532-4389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도 실천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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