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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꽃꽂이36

11월 단풍의 성전꽃꽂이 11월 단풍의 성전꽃꽂이 남천 해바라기 소국 가을은 참 예쁘다 봄보다 더 예쁘다 봄에는 어리고 새로움의 아름다움 화려함의 아름다움이라면 가을은 비움의 아름다움이 있다 모든 나무와 꽃들과 열매들이 지상의 것을 모두 내려놓는 아름다움을 행한다. 비울 때 가장 아름답다고 말씀하신다 나도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가지로 비우는 작업을..... 해아지~ 아름다운 남천을 활용한 가을 성전꽃꽂이 한발자국 뒤에서 본 성전꽃꽂이 조명이 안받쳐준 성전꽃꽂이 ㅠㅠ;;; 성전꽃꽃이 가까이서 세밀하게 관찰한 성전꽃꽂이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남천입니다. 열매와 나뭇잎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표현해 내기 어려운 색감들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자랑이 아닙니다. 비우는 아이들입니다. ^^;;; 비우는 아름다움의 남천 2012. 11. 19.
성전꽃꽂이 11월두번째 성전꽃꽂이 11월두번째 성전꽃꽂이 11월두번째 입니다. 가로수의 나뭇잎이 더욱 많이 바람에 날리기 시작했네요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비움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나무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내놓는 작업이 단풍이라고 합니다. 모두 비워야 또다시 새봄에 새로운 기운을 채울수 있듯이 우리도 비우고 비워 주님께서 오실 자리를 만들어 보아요 ^^ 이번 주일은 우리 교회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그래서 많은 과일들이 제단을 함께 장식되었습니다. ^^ 소재: 미스티, 엘로,소국,스프레이,노랑장미, 엽랒, 고추, 편백 이 쓰였습니다. 2012. 11. 12.
11월의 성전꽃꽂이 11월의 성전꽃꽂이 많이 쓸쓸해지고 있는 가을입니다. 소재들의 나무잎들도 많이 떨어지고 색도 짙어만 갑니다. 예쁘다는 말보다는 깊어진다는 말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이번주 소재는 남천, 노랑장미, 맨드라미,소국,향등꿏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 향등꾳의 향이 매우 좋았습니다. 어떤 향수보다도 그윽한 향을 풍기네요 ^^ 아래의 보라색꽃이 향등꽃 입니다. 향이 정말 좋습니다. 또한 색상도 매우 우아합니다. 처음 만난 아이인데 매력있습니다. 맨드라미의 색상도 매우 품위있어 보이죠? ^^ 기품있어보입니다. 참 좋습니다. 2012. 11. 6.
성전꽃꽂이 10월 세번째 성전꽃꽂이 10월 세번째 성전꽃꽂이 10월 세번째 성전꽃꽂이 10월 세번째 소재: 해바라기, 바리칸,안시리움잎,그린소국, 금잔듸, 시베리아 2012. 10. 23.